드디어 고대하던 괌 여행....! 일본을 제외하면 동양권을 벗어난 첫 해외여행이다! 신혼여행으로 와서 더욱이 들 뜬 여행! 날씨도 너무 죽인다. 첫 번째 숙소 - 두짓 비치 리조트 너무 흥분했는지 건물 전체를 찍은 사진은 이것밖에 없었다.... 두짓 비치를 숙소로 선택한 이유는 스노쿨링하기 좋은 투몬비치 바로 앞에 있음 시내에 있어 T 갤러리아, 비치 앤 쉬림프 등 가볼만한 곳을 도보로 쉽게 갈 수 있음 비교적 가격이 저렴함 두짓 타니 & 두짓 비치 수영장 이용 가능 7일 여행 중 마지막 일정을 츠바키호텔에 몰빵한 우리는 가격에 메리트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다! 룸 컨디션은 무난했다. 평범함 국내 호텔같은 모텔 정도? 무난하게 4일동안 잘 지냈다. 특히 선반 뒤쪽으로 보면 usb와 220v 콘센트를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