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치 경제 사회

헌재에서 공개된 부정선거 증거사진

AhJustC 2025. 1. 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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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증언에 직접 참석하며 공개된 부정투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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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투표를 한 종이는 남들에게 보이지 않게 한번 내지 두번은 접어서 넣으니까

신권 다발처럼 빳빳한 종이 뭉치들이 나오는게 정상일까 라는 의심은 충분히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내 책장에 있는 몇 년 펼쳐보지 않은 토익 문제지같이 새거같다. 

 

사실 이런 의혹이 최근에 나온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또한 선관위에서는 이러한 종이가 부정선거의 증거가 아니라고 홍보영상을 만든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유명한 "형상 기억 종이" 

관련 전문가들은 이러한 종이가 있다면 이것은 노벨상 감이라고 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현재 해당 홍보 영상은 삭제되어있다.

또 다른 의혹 중 하나인 일장기 도장.

투표 관리관의 관인이 일장기마냥 시뻘겋게 찍혀있는 투표지들이 무더기로 나왔다. 만년도장이든 일반 도장이든 도장은 음각이나 양각 부분으로 찍히는게 아닌가?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내 상식적으로는 글자가 식별이 안될정도로 저렇게 찍히는건 사실 이해는 안간다. 만약 인간, 기계적인 실수라고 쳐도 저런 것은 식별 자체가 되지 않는 수준인데 투표 전부터 문제가 되어다시 뽑아주지 않나?? 아니면 다시 뽑고 폐기되어야 할 투표지라도 되는걸까...?

 

투표지 보관실이 있는지도, 해당 보관실의 문고리도 봉인하는 것도 몰랐다. 하지만 모르는 내가 봐도 봉인이 풀어져 있다 라는것은 명백히 알 수 있다.

 

헌재에서 공개된 내용은 이정도이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내용은 1월 6일에 진행한 황교안 부정선거 대토론회 영상을 보면 경악할만한 내용도 있을것이다. 이게 된다고? 싶을 정도로...

https://www.youtube.com/watch?v=rRfXqzGYFNc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 선거 자체를 색출하라는 게 아니라 선관위의 전산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스크리닝(점검)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했던 것이라며 "음모론을 제기하는 게 아니라 팩트를 확인하자는 차원"이라고 밝힌 것처럼,

부정선거를 확실시 하고 조사하는 것이 아닌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팩트를 확인 하여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시키는게 당연한 수순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 취임식을 진행한 트럼프도 2020년부터 부정선거를 확신하고 있던 것처럼 21세기에 부정선거가 말이되냐~?! 라는 말로 일축할만한 가벼운 사안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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