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치 경제 사회

여론 조작 매크로 프로젝트 목인(木人)이란?

AhJustC 2025. 1. 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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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인(木人)

수령 2000년의 떡갈나무로 만든 수련용 인형.
현재까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투신이 깨어난 해에 의문의 뜻을 품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항상 격투가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목인을 움직인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그 진의는 확실하지 않다.

물론 농담이다. 위의 이미지는 철권이라는 격투게임에 나오는 모쿠진이라는 캐릭터이다. 말 그대로 목인.

비슷한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카이데일리라는 언론사에서 단독 보도 기사에 목인이라는 프로젝트가 언급되었다.

 

[단독] 中 ‘부정선거 간첩단’ 일부 美 본토 압송

우선 체포 대상자 본격 심문 오키나와 日기지로 이송 땐 군용기·군함 따로 나눠 수송         

-허겸 기자

지난해 12월3일 한·미 공조 작전으로 국내에서 검거된 중국인 간첩 혐의자 중 우선 체포대상 인물이 주일미군기지를 거쳐 미국 본토로 압송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20일 복수의 국내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은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경기 수원시 선거관리연수원 서쪽 A건물을 급습해 중국 국적자 99명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체포한 이들을 미군 측에 인계했다.
사안에 정통한 이들 소식통은 “붙잡힌 중국인 간첩 혐의자들 중 주범으로 체포 대상에 오른 이들은 항공편을 통해 선(先)순위로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를 거쳐 미국 본토로 보내져 심문이 이뤄졌다”고 본지에 확인했다. 
이 사실을 확인해 준 복수의 소식통은 본지의 ‘5·18 진실 찾기’ 시리즈 취재 과정에서 신뢰를 쌓은 국내 정보 계통 관계자들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혐의자들은 군용기 또는 군함을 통해의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종과 압송 방식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에 대해 익명의 군사 전문가는 “군 작전 경로와 수단은 대통령의 동선과 마찬가지로 보안 사항”이라며 “특히 군사 이동 경로가 노출되면 후발 작전 시 테러 위협이 따를 뿐 아니라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 작전 매뉴얼을 수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는 것을 군 당국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본지에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3일 수원 선거연수원에서 붙잡힌 중국인 간첩 혐의자들은 한국과 미국 선거 조작에 개입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댓글 조작에도 관여했다는 자백을 미 정보당국이 심문 과정에서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외국인 연수생 신분을 가장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6개월을 주기로 교체되면서 이 중 일부가 업무에서 제외된 후 실업급여를 받은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인 간첩 혐의자들은 ‘프로젝트 목인(木人)’으로 알려진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매크로를 개발해 국내 여론조작에도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인’은 AI를 훈련시켜 사람처럼 댓글을 다는 고도화된 매크로의 일종이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이 체포·압송됐는데도 본지의 16일자 온라인 첫 보도 이후 지금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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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0616

 

스카이데일리, [단독] 中 ‘부정선거 간첩단’ 일부 美 본토 압송

스카이데일리, 지난해 12월3일 한·미 공조 작전으로 국내에서 검거된 중국인 간...

www.skyedaily.com

 

나는 가능하면 좌/우에 편향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모든 언론사의 랭킹 뉴스들을 다 챙겨보는 스타일이다. 그럴때마다 항상 기사 댓글들을 보면 한 사람이 몇 만개씩 글을 쓴 아이디들을 보면 '와 이사람들은 돈많은 백수인가? 밥만먹고 기사 댓글만 다나봐!' 라고 생각한적이 많았다. 그것도 비슷한 댓글을 다른 기사에 퍼 나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만약 그게 매크로라면....? 인터넷으로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을 여론 조작 시키기에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혼란은 선관위가 초래했다

최근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선생님의 동영상이 엄청난 화재이다.

전한길 선생님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은 사실상 선거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당선되지 않았나? 그런데도 왜 선관위의 문제에 대해 나서게 됐을까. 의구심이 들어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찾아보면 볼수록 경악을 금치 못했다 라며, 대통령이 부정선거만큼은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계엄까지선포한 것이 아닌가 주장하셨다.

해당 동영상은 게시 2일째인 현재 조회수 224만회, 좋아요 26만, 댓글만 무려 10만개 이상이 달렸다.

어쩌면 생업을 걸고 본인의 소신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전한길 선생님의 주장의 공통적인 의견은 부정선거를 뿌리뽑자 가 아닌 의혹에 대한 팩트를 확인하자! 이며 이 역시 내 의견도 비슷하다. 아래는 전한길 선생님의 고정 댓글이다.

2024.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네 번째 영상 제목 :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선관위”가 원흉이다.

■전한길이 왜? 그리고 선관위가 왜?
안녕하십니까 전한길입니다. 먼저,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서 제가 왜 이렇게 나서서 영상을 제작할까요? 무엇을 얻으려고 이러는가? 지금과 같은 대한민국의 침몰 위기 속에서 비록, 욕먹고 손해보더라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지금 시국에 대해서 가장 공정하고도 객관적으로 20, 30세대들에게 알려주고, 그래서 올바른 판단을 도와드려서 다시 대한민국을 살려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이미 대한민국 언론은 현 사태에 대한 공정한 보도는 무너졌고, 특정 이념과 정당에 편파적인 보도로 인해 국민들을 가스라이팅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나치당의 괴벨스나 소련의 레닌이 “거짓말도 자꾸하면 진실이 된다”라고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지난번 제가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기는 사법부가 초래했고, 대한민국의 분열은 언론이 초래했다.”는 영상을 올렸는데, 그 영상 댓글에 “선관위가 더 심각하고, ”이번 비상계엄도 선관위 때문이다“라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비상계엄 선포 때 알려진 바로는 계엄군이 국회에 280명이 투입되었고, 선관위에는 국회보다 더 많은 297명이나 투입되었다고 해서 모두가 어리둥절했지 않습니까?

도대체 선관위가 왜? 선관위의 ‘부정선거’ 자료를 조사하겠다고 비상계엄을? 사실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 당사자가 선거에 떨어진 것도 아니고 당선된 대통령으로서 조사해서 더 이득 볼 것도 없지 않나? 근데,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동안 선관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욱이 공무원 강사로서 선관위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많은 제자들 생각도 나고 해서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선관위 비리, 선거부정 현실태
그런데, 자료를 찾아보면 볼수록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니, 무슨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이자 공무원인데, 감사원의 감사에도 반발하고, 북한의 사이버 테러와 해킹 의혹을 조사하고자 하는 국정원의 조사마저도 거부하고 선관위가 이렇게 절대 권력기관이라는 것에 놀랐고, ”감시받지 않는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를 낳는다.“는 말처럼 선관위 역시 인사 채용 비리, 북한의 해킹에 뚫리기도 하는 허술한 보안관리, 부정선거 관련해서도 수많은 의혹들과 고소 고발 사건까지... 결국은 심지어 대통령뿐만 아니라 현 야당대표 및 야당 국회의원, 전 여당대표 및 여당국회의원까지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비리와 의혹 덩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포털이나 유투브가서 관련 내용 검색해 보시면 전산조작을 통한 후보자별 득표수 조작에 대한 근거있는 자료들이 넘쳐나고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부정선거 관련 뉴스 볼 때마다 ”선거에서 패배한 후보가 낙선 불만에서 의혹을 제기하거나 몇몇 유튜브의 음모론에 근거한 것이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1세기 디지털 ‘3.15 부정선거’ 가능성 그런데, 이러한 부정선거 의혹이 선진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진짜로 가능하냐고? 넵, 그 부정선거 의혹의 요인이 바로 우리가 믿었던 그 사전투표와 전자개표기 방식로 인한 전산조작 가능성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21세기 디지털 3.15 부정선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상상해 본 적은 있습니다 “전자 개표? 전산화 투표? 혹시 저거 해킹되거나 내부의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전산자료 통계를 조작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냥 설마 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주장입니다. 지난 21대 총선, 22대 총선, 그리고 여러 보궐선거 등에서 전산조작으로 인한 실제 후보자별 득표수 조작을 했는지를 중앙선관위에서 직접 발표한 투표자수, 실제 득표수를 가지고 역으로 입력해서 찾아낸 의혹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선거의 사례를 가지고 소송도 제기했었지만 결과는 대법원에서 패소 판결이 났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제가 이런 정치적인 판사의 판결을 신뢰할 수가 없다고 했지 않습니까? 실제로 부정선거 관련 조사 과정에서 재검표 과정 공개도 제한하고, 조작 의혹 서버 원본도 공개 안하고, 서버 로그인 데이터 공개도 안하고, 전자개표기 분석도 금지하였고 그러니 제대로 된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와 재판 과정이 이루어졌다고 과연 누가 믿겠습니까?

■선관위가 그렇게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여러분, 대한민국 헌법 1조 내용이 무엇인지 다들 아시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이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무엇인지요?
바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지도자를 우리가 직접 뽑는 투표권 행사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우리의 투표권이 도둑맞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즉, 내가 찍은 소중한 한 표가 쓰레기가 된다면 여러분들은 과연 가만히 있겠습니까? 역사적으로 1960년 4.19혁명이 왜 일어났죠? 바로 ‘3.15 부정선거’ 때문이잖습니까. 선거 부정이 일어난다는 것은 민주주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대책
상기와 같이 현재 타기관에 의해서 감시도 견제도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 기관으로서 부모 찬스와 가족 찬스 같은 인사채용 비리와 부정선거와 전산조작 불신을 만들어내는 사전투표와 전산화 된 전자개표 방식으로 인해 이것을 바로잡고자 비상계엄 때 국회보다도 더 많은 계엄군이 투입되는 불상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 여당대표, 현 야당대표를 포함한 여당과 야당 국회의원과 수많은 국민들로부터 의혹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설득력 없는 ”부정 선거나 전산 조작 가능성은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으니 이것은 결국 민주주의 근본적인 주권행사 파괴를 앞으로도 자행하겠다는 것이므로 당연히 국민의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될 것며 이런 선관위를 누가 믿고 앞으로 투표를 하겠습니까.

정말로 떳떳하다면 감사원이든 국정원이든 조사를 당당하게 받고 선거 관련 서버든 뭐든 모든 자료들을 공개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안 받겠다는 것입니까? 켕기는 것이 있고, 숨기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그럴 것이고, 그럴수록 더 의혹은 커지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헌법적 독립기관이라 하더라도 국민 위에 올라가서 군림하려고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사실 저는 공무원 강사 직업 특성상 저의 제자들이 합격해서 선관위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싶어서 목숨 걸고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볼 때면 선관위 고위 자녀들의 부모찬스, 가족 찬스 통한 경력직 특혜 채용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낀답니다.

또한 이만큼 조작과 부정선거 의혹이 커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지금처럼 전산 조작 가능성이 있는 전산투표와 개표 및 사전투표 방식을 고집한다면 ”그놈이 바로 범인“이라고 모든 국민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부디, 대만처럼 수작업 투표, 투표함 이동 없이 수개표 통해서 가장 투명하고 가장 공정하게 선거제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개표 시간이 좀 더 걸리면 어떻습니까? 비용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그 수고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가장 중요한 자신의 주권 행사[투표]를 소중하게 행사하고 싶어하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가 되길 소망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m47KFhNXY

 

꽃보다 전한길 유튜브 악플, 혹시 이게 목인 매크로..?

역시 1타강사 영향력이 막강한만큼 댓글들도 많다. 윤석열 대통령의 상승하는 지지율이 말하듯이 현재는 계엄의 이유와 부정선거에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물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까지 의혹, 음모론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긴 하지만 말이다.

전한길 선생님 유튜브 댓글을 보면 뭔가 이상한 댓글들이 나온다. 네이버 기사에서 보듯이 다른 아이디로 톳씨하나 틀리지 않은 댓글을 작성하는 것 말이다.

 

내용이 너무 똑같다. 윤개석과굥상디언 이라는 아이디가 쓴 글을 기준으로 다른 동일한 댓글들이 쓰이는 느낌이랄까?

윤개석과굥상디언이라는 닉네임의 채널을 들어가봤다.

엄... 첫화면에 고 박원순 시장의 영상이 있다. 한창 코로나 시기에 중국 응원하는 영상이다. 우한 짜요 중궈 짜요.

동영상제목을 번역기를 돌려보니 [영웅의 말 "우한 힘내요"] 이다. 그나저나 대한조선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구나..

 

정말 목인 프로젝트가 존재하는지, 아니면 어떠한 집단에서 화력지원으로 달리는 단체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현 시위, 언론 등 현 사태에 중국의 개입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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