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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하루라도 빨리 빚을 갚고싶어서 간간히 하고있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하루에 한 건 이라도,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으로 출퇴근길에 몇 건 씩, 주말에 한두번씩 부업 & 투잡으로 하고 있다.
아무리 맞벌이가 필수인 시대라고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집을 사긴 한참 모자르다. 요즘은 배달을 하다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들 시도하신다.
일을 하면서 나이를 지긋이 드신 어르신이 어플 사용하는 방법을 물어보시는데 굉장히 마음이 복잡했다. 한 푼이라도 벌어보겠다고 하는 모습이 대단함과 동시에 안쓰러움이 느껴졌달까?
투잡이나 부업으로 배달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배달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하여 유튜브에 올려보았다!
별 내용은 아니지만 누군가 에겐 도움이 되는 설명이길...!
https://www.youtube.com/watch?v=XTwc_YDvy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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