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더워서 마실 것 먼저 시켰다. 거의 매 끼니마다 맥주를 처묵처묵한 괌...이곳이야말로 천국이 아닐까...! 마이타이(였나?) 라는 음료와 코로나 맥주 아점으로 먹는 맥주도 최고였다! 생각보다 메뉴는 많았지만 우리는 많은 곳에서 먹어봐야 했기 때문에 계획했던 비치인 쉬림프 BEACHIN' SHRIMP 와 코코넛 쉬림프 COCONUT SHRIMP 두가지를 시켰다! 매장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한국사람들이 자주와서인지 일하는 분도 음료 하나 음식하나 손짓 발짓 다 써가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글만으로는 대충 짐작이 안가는 메뉴들이 많았는데 감사했다. 먼저 나온 비치인 쉬림프와 식전빵! 빵은 한국에서 먹덕것보다 더 쫄긴한 느낌이었다! 비치인 쉬림프는 인기가 많아서 우리도 먹어보자! 하고 시킨거라 어떤 음식인..